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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강인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도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2025년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상 수상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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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역시 이강인이 아시아 국제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발빠르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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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는 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29회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총 20개의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진다.
한편,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상 최다 수상자는 손흥민이다. 2015, 2017, 2019, 2020, 2021, 2022, 2023년까지 총 7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