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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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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인터 마이애미의 정규 시즌 성적은 소폭 하락했지만 메시의 괴랄함은 여전하다. 27경기 동안 26골 18도움을 터트리고 있는 중이다. 득점 1위,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는 메시는 득점왕과 도움왕 수상도 유력하다. 경기당 공격 포인트는 지금도 1.6개가 넘어간다.
MLS 사무국을 통해 과거 미국 국가대표였던 샤차 클리에스탄은 "리그 창설 30주년 시즌, 사상 첫 백투백 MVP(2년 연속 MVP)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메시의 2시즌 연속 MVP 수상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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