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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에서도 중국의 월드컵 진출은 기대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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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계속된 중국 축구의 부진 속에 내부에서도 중국 축구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너무 커지고 있다. 월드컵 64개국 참가가 확정되도 중국이 월드컵에 가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중국 소후닷컴은 16일(한국시각) '2026년 월드컵은 출전국이 48개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에 8.5장의 출전권이 배정되었다. 이 소식은 한때 중국 팬들에게 다시금 대표팀의 월드컵 진출 가능성을 꿈꾸게 했다. 하지만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잇따라 '재앙' 수준의 경기를 펼쳤다. 팬들은 처음에는 본선 직행을 기대했지만, 점점 그 희망이 후퇴했고, 결국 중국은 2026년 월드컵과 조기에 작별했다. 어느새 2030년 월드컵을 가장 먼저 준비하는 팀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며 중국 축구의 현실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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