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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없으면 이강인이 아시아의 왕이었다. 이강인이 아시아 지역 올해의 국제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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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와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를 제치고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강인의 수상으로 해당상의 영광은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선수에게 돌아갔다. 손흥민이 2019년과 2023년에 이 상을 수상했다. 김민재는 2022년에 이 상을 수상했다. 2020~2021년은 코로나19로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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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