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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를 눈여겨 보고 있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치고 비르츠를 영입했다. 당시 리버풀 팬들은 비르츠 영입을 환영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에 합류한 뒤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며 미래에 대한 추측이 더욱 거세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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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비르츠가 지금 당장 리버풀을 떠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구단은 비르츠가 새 팀, 새 시스템, 새 언어 및 문화에 적응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곧바로 팀을 떠날 것이란 예측은 터무니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2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맨유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