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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한일 자존심을 걸고 충돌한다.
울산은 18일 홈에서 열린 광주FC와 K리그1 33라운드에서 루빅손과 이청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최근 리그 7경기 무승(3무4패)에서 탈출과 함께 10위에서 9위로 도약, 승강 플레이오프권에서 벗어났다. 한숨 돌린 만큼 ACLE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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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히로시마를 꺾는다면 다가올 리그 스테이지는 물론 파이널B 5경기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원팀으로 뭉쳐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목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