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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AS모나코 유망주인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는 손흥민 후계자로서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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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크는 'AS모나코의 스타 아클리우슈가 사비뉴와 에베레치 에제의 '저렴한 대안'으로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오 루크는 "맨시티는 사비뉴를 내보낼 생각이 없어 토트넘의 관심을 계속 거절해왔다. 그래서 토트넘은 대안을 찾고 있고, 현재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23세의 모나코 스타 아클리우슈다. 그는 매우 재능 있는 젊은 선수이자 사비뉴보다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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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현재는 AS모나코 선수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모나코 선수이고 내일 토트넘과 경기를 하게 되므로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승리다. 다른 선수들이나 압박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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