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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 후계자로 고려됐던 프리미어리그 슈퍼스타가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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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그 11골 6도움으로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냈는데,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리그 6골 3도움을 기록해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세메뇨는 토트넘과 맨유의 관심을 받았지만 돌연 본머스와 재계약에 스스로 이적설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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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뇨는 이번 여름에 본머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면 비교적 이적이 수월해질 수밖에 없다. 항간에는 세메뇨의 바이아웃 금액이 1억파운드(약 1913억원)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이뉴스는 그렇게 높은 액수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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