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우승 도전을 위한 퍼즐을 채울 수 있을까.
|
일부 영국 언론은 손흥민이 잔류했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내비쳤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은 파이널 서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위기는 올여름 구단 레전드 손흥민을 떠나보내지 않았다면 피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LA FC 이적 후 10경기에서 9골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
답답한 공격과 함께 프랭크 감독은 옛 제자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이 공격에서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