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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구단주의 파격 지원에도 불구하고 영입 자금에 이를 투입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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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후 토트넘 팬들은 해당 금액이 토트넘 선수단 강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번 자금 지원은 선수 이적료로는 거의 투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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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이런 추측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공격진의 부진과 함께 여러 영입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앙투안 세메뇨, 두산 블라호비치 등이 토트넘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로 점쳐지고 있다. 추가적인 투자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보강에 성공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