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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정말 손흥민'빨'이었을까. 노팅엄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뒤 기나긴 무승을 끊어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잉글랜드)을 이끌고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당시 토트넘의 '캡틴'이던 손흥민(LA FC)과 환호했다. 하지만 EPL 성적이 발목 잡았다. 토트넘은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가까스로 강등권을 피했다. 결국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무직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고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노팅엄 소속으로 치른 공식 8경기에서 2무6패를 기록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과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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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26일 본머스와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