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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행동이 논란이다. 리버풀에 정이 떨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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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연패에 빠진 리버풀이라 아르네 슬롯 감독은 살라를 선발에서 과감하게 제외했다. 리버풀이 4연패를 하는 동안 살라의 부진이 매우 심각했기 때문이다. 살라는 지난 4경기에서 단 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도 못했으며 리버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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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도 살라는 경기력이 심각한 상태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살라의 부진을 조명하며 '이번 시즌 EPL에서 드리블을 10회 이상 시도한 선수 중 살라보다 드리블 성공률(10%)이 낮은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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