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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매각을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
바이에른 역시 게히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바이에른이 게히를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김민재가 떠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게히는 니코 슐로터베크와 함께 에베를디렉터가 선호하는 주요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다요 우파메카노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거나 김민재가 매각될 경우를 대비한 타깃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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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려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다. 김민재도 이적보다는 바이에른에 남아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금까지 상황은 쉽지 않다. 김민재는 선발로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타와 우파메카노가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김민재는 로테이션 멤버 정도의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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