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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성적 부진엔 이유가 있었다. 충격 발언이 나왔다.
노팅엄은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9월 9일 노팅엄의 지휘봉을 잡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불과 39일 만에 해임 통보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 불명예 기록을 썼다. 그는 노팅엄 소속으로 치른 공식 8경기에서 2무6패를 기록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으로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했다. 다이치 감독은 노팅엄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익스프레스는 '노팅엄이 무승 행진을 마감했다. 모건 깁스-화이트가 골맛을 봤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교묘하게 파헤치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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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26일 본머스와 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노팅엄은 개막 8경기에서 1승2무5패(승점 5)를 기록하며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