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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프랑스의 축구 해설가로 활동했던 피에르 메네스가 또다시 이강인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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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스는 매번 이강인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이강인을 꾸준히 기용하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선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유니폼을 판매하는 데에만 탁월하다는 식으로 발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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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이강인을 굳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이유는 없다. 현재 주전 공격진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고, 이강인은 공격 진영뿐 아니라 미드필드 진영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 주전 선수들의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좋은 자원이다. 연봉도 1군 선수 중 최하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는 활용하는데 부담이 전혀 없다.
이강인과 PSG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다. 이강인이 PSG와 재계약에 성공하고,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메네스의 비난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