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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발 아래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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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리오넬 메시는 뛰어난 활약으로 MLS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은 리그 MVP 수상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이러한 놀라운 활약에도 불구하고, 메시는 손흥민에게 한 부문에서 밀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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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오는 30일 오스틴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두 선수가 맞붙기 위해서는 각각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에서 정상에 서야 한다. 이들이 2025시즌 MLS 최종 우승을 두고, 격돌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