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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의 공격수 리암 델랍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다. 최근 리그와 컵 대회에서 공격력 난조에 빠진 첼시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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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 부재는 첼시 전체의 문제로 번지고 있다. 콜 파머는 시즌 두 경기밖에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고, 사타구니 부상으로 12월 복귀가 예상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5200만 파운드에 데려온 제이미 바이노-기튼스는 10경기 0골 1도움, 맨유 출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7경기 1골), 팔메이라스 출신 신예 에스테바오 윌리안(18세, 2골 1도움)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브라이턴에서 임대한 파쿤도 부오나노테, 18세 스트라이커 마크 기우이 역시 나란히 1골씩에 그쳤다. 심지어 지난 시즌 왼쪽 풀백에서 7골을 터뜨렸던 마크 쿠쿠레야도 아직 무득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