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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 연말 세계적 축구 축제를 여는 카타르가 이강인(PSG)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는 이번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더욱 '컴팩트'한 대회 개념을 선보인다. 지난 2022년 월드컵 당시 카타르는 총 8개 경기장을 운용했다. 전체적으로 50km내에 배치되어 있었다. 지하철 등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17세 이하 월드컵은 더욱 컴팩트해진다.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알 라얀 지역에 있는 아스파이어 존에서 펼친다. 8개의 피치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동 거리를 줄이고 선수들과 팬들이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결승전만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다. 알 자심 사무총장은 "걸어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더욱 집중력이 높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