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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꺾기 위해 '무리뉴 전략'을 카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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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최근까지 경기 전 해당 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하는 몇 안 되는 명문 클럽 중 하나였다. 화요일 경기라면 월요일 안필드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했어야 한다.
그러나 알론소 감독은 이번에는 안필드 적응훈련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전 11시 발데베바스 훈련장에서 실전 준비를 마친 후 오후에 리버풀로 이동할 예정이다. 경기 전 기자회견은 규정에 따라 반드시 안필드에서 열리므로, 알론소 감독과 구단이 지정한 선수 한 명만이 경기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