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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의 대체자로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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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000만유로에 올 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시몬스는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컵대회 포함, 12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도움만 1개가 있다. 팬들은 점점 더 실망하는 모습이다. 더선은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는데, 'EPL 체질이 아닌 듯 하다', '리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느리고 우유부단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