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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의 새 감독이 곧 부임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은 반응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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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된 인물은 울버햄튼을 지도했었던 게리 오닐 감독이었다. 오닐은 과거 2023~2024시즌 당시 황희찬을 이끌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코리안가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활약도 오닐 감독 체제에서 보여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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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의 부임 소식에 일부 울버햄튼 팬들은 반겼으나, 비판적인 여론도 아직은 적지 않다. 일부 팬들은 "멍청한 행동이다. 울버햄튼은 강등될 것", "이번 행동은 실망스럽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