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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우리 승리의 전통은 강합니다. 우리 여자축구는 강합니다."(박성진 북한 여자축구 U-17 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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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4분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북한 선수들이 박성진 감독에게 몰려들며 뜨겁게 환호했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북한의 우승 순간 카타르월드컵 주제곡인 BTS 정국의 '드리머스'가 흘러나오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북한의 우승 세리머니에선 김옥주의 '우리는 조선사람'이 축하곡으로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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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리진아는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 지금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 꿈으로 상상만 하던 월드컵이었다. 조국에 계신 사랑하는 부모님, 조국 인민들에게 이 월드컵을 보여주고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