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셰슈코는 후반 13분 누사이르 마즈라위 대신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43분 부상으로 이탈했다. 셰슈코는 맨유가 모든 교체카드를 사용한 뒤 부상했기에 맨유는 10명이 뛰어야 했다. 경기 뒤 아모림 감독은 "무릎에 어떤 상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셰슈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셰슈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셰슈코 영입을 위해 이적료 85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2골에 머물러 있다. 부상까지 더해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