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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구단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J리그 명문'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극적으로 잔류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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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울산 HD와 전북 현대에서 뛴 요코하마의 플레이메이커 아마노가 시즌 막바지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산프레체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팀의 2번째 골을 넣은 아마노는 이날도 쐐기포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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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으로, 고 유상철, 김근한 윤일록 등 한국인 선수가 활약했다. 1993년 리그에 참가한 뒤 단 한 번도 강등된 적이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