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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버풀의 2025~2026시즌은 너무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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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다음 역시 리버풀 선수로 이삭 이전에 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플로리안 비르츠였다. 독일 최고 플레이메이커인 비르츠를 위해 리버풀은 1억1600만파운드(약 2240억원)를 쏟아부었다. 하지만 비르츠는 독일과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실력을 전혀 선보이지 못하면서 조롱감으로 전락했다.
기브미 스포츠 또한 '아무도 비르츠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 레버쿠젠에서 이미 수많은 뛰어난 활약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1억16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한 비르츠는 현재까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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