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키운 선수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
스카이 뉴스는 '소장에 따르면 튀앙제브는 맨유 시절 척추 후방의 피로 골절을 입었으나, 구단이 이를 제대로 진단하거나 치료하지 않은 채 복귀를 서둘렀다고 한다. 튀앙제브는 2020년 1월 왼쪽 요추에 금이 갔으며, 이후 2022년 7월에는 반대쪽에도 골절이 생겨 양측 4단계 골절로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튀앙제브 측은 "만약 당시 적절한 검사와 치료, 충분한 휴식이 주어졌다면 이러한 만성 부상으로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