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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리버풀(잉글랜드)와 '스와프 딜'을 원하고 있다.
비르츠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 16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리버풀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UCL 4경기에서도 득점은 없었다.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그 사이 리버풀은 리그에서 주춤하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10월 치른 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첼시(1대2 패)-맨유(1대2 패) 등 전통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줄줄이 고개를 숙이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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