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롭 에드워즈가 울버햄튼의 새 사령탑이 됐다. 울버햄튼 소속 한국 국가대표 황희찬은 새 감독 아래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
그 후 AFC 텔포드 유나이티드에서 첫 감독 경험을 쌓은 에드워즈는 다시 울버햄튼으로 돌아와 U-23 팀 감독을 맡았다. 이제 에드워즈는 미들즈브러를 뒤로하고, 다시 울버햄튼으로 복귀했다.
또 시 회장은 "그는 유소년 코치 시절부터 전술적 통찰력을 보여줬고, 1군 감독직을 맡은 이후에는 자신만의 정체성과 리더십을 발전시켰다"라며 "우리는 새로운 감독의 철학으로 구단 전체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구단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기이며, 에드워즈가 그 중심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