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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축구대표팀 축하합니다!"
'소후닷컴'은 우선 왕위둥에 대해 '중국 축구는 '탈자본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발전 방향에 큰 변화를 겪었다. 높은 이적료에 의존하던 과거 모델은 점차 역사에서 사라졌고, 각 구단은 유망주 육성에 전략적 초점을 맞췄다. 점점 더 많은 유망주가 유럽에서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을 기회를 얻었고, 유소년과 해외 훈련을 병행하는 게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18세 왕위둥이 이런 변화를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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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데스리가나 프리미어리그로 바로 진출하는 것보다 2부가 왕위둥의 현재 성장세에 더 적합하다. 왕위둥은 독일 축구 문화에 익숙해지고, 경기 중 독일어를 배우며, 치열한 경쟁 환경에 점진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왕위둥이 전 중국 대표팀 에이스 우레이를 능가할 수 있다고도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