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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에 대한 집착은 끝이 없다. 그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언젠가 잉글랜드로 복귀할 것이라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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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복귀 가능성을 둘러싸고 여러 이야기가 쏟아졌지만, 현재 토트넘이 케인 영입에 가장 앞선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케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케인이 뮌헨을 떠나기로 결심한다면, 토트넘이 우선 협상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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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케인의 복귀 시점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이제는 언제 돌아올지의 문제일 뿐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