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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호드리구 영입 대신 현실적인 수준의 공격수로 타협하려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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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드리구가 토트넘을 원할지는 미지수다. 우승 경쟁에 미치지 못하는 구단으로 이적을 선호할 리는 없다. 결국 토트넘이 눈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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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크는 "에버튼이 은디아예를 잃고 싶어 하지 않겠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그를 집중적으로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오루크만이 이 소식을 전한 것은 아니다. 기브미스포츠의 딘 존스 역시 "모건 로저스가 애스턴 빌라와 재계약을 맺은 이후, 토트넘이 은디아예 영입에 전념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은디아예를 영입하려면 6000만 파운드(약 1150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며, 그의 활약이 이어질수록 에버튼의 요구 금액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