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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가나 대표팀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일본 선수는 누구였을까.
일본이 '블랙스타즈' 가나를 압도했다. 전반 16분만에 균형이 무너졌다. 박스 좌측에 있던 미나미노 다쿠미가 패스를 받은 이후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15분 도안 리츠가 격차를 벌리는 득점까지 터트리며 가나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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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도약하기 시작했다. 2022~2023시즌 9골 7도움으로 소시에다드 상승세의 주역이었으며, 이후 줄곧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가나 선수들 또한 일본 대표팀에서 가장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선수와의 유니폼 교환은 참을 수 없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