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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언론이 대한민국 U-22 대표팀을 향해 강한 조롱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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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발목을 잡혔다. 한국은 우즈벡을 상대로 무실점 수비를 보여준 장석환, 신민하, 박준서가 그대로 자리하고, 최전방에는 정승배, 정재상, 김용학이 나섰다. 중원과 윙백에 강민준, 이건희, 김동진, 박현빈이 출격했다. 1차전의 승리를 이어갈 좋은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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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서는 굴욕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 최근 U-23 대표팀에서 중국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최근 5경기 2승3패, A대표팀과 비교하면 충격적인 결과다. 중국에 패한 충격을 벗어나고자 하는 한국은 18일 오후 4시30분 베트남과 최종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