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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해리 케인을 뛰어넘을 손흥민의 파트너가 등장할 수 있을까. 대형 공격수의 LA FC 이적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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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골잡이인 레반도프스키는 2010년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에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양분한 득점의 역사에 가담해 '인간계 최강'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에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행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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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LA FC, 손흥민의 이적과 함께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리던 레반도프스키까지 품으며 미국 축구계를 뒤흔들 수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