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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캡틴' 손흥민(33·LA FC)이 11월 두 번째 A매치인 가나전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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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코리아가 'VVIP 고객' 손흥민에게 선물한 축구화의 종류는 F50. 손흥민은 선물을 받은 축구화와 똑같은 디자인의 F50을 신고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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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3경기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다시 축구화를 신고 55호골 사냥에 나선다. 18일 오후 8시, 이번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가나의 골망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올해 열리는 마지막 A매치에서 국대 최다 득점자인 차범근(58골·FIFA 승인 기록 55골)과의 격차를 더 좁힌다는 각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