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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호나우지뉴의 감옥생활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호나우지뉴는 형 호베르투와 최근 파라과이에 입국해 수도 아순시온의 한 호텔에서 위조된 파라과이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됐고, 구속영장이 발부돼 아순시온 외곽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호나우지뉴는 약 1달 동안 감옥에서 지내다가 거액의 보석금을 내고 형과 함께 풀려났다. 이후 호나우지뉴와 형은 가택연금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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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당시 교도소에서는 호나우지뉴을 불러서 축구 대회를 연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The Footy Section에서 조명한 호나우지뉴의 발언은 5년 전 호나우지뉴가 풀려난 직후 파라과이 일간지인 ABC COLOR와 인터뷰했을 때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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