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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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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스미스는 열쇠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아내는 "수술을 잘 받았고, 다행히 모든 게 잘 진행됐다"라고 했다. 다행히 열쇠가 혈관이나 동맥을 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 당국은 가해자인 40세 남성 가스톤 아모르 알바레즈에게 살인 미수죄를 적용해 수사에 돌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