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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5시즌 창단 후 최고성적인 2위에 오른 대전하나시티즌이 또 한번의 뜨거운 스토브리그를 예고했다.
1m94의 장신인 디오고는 전형적인 9번, 정통 스트라이커다.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과 탁월한 마무리 능력을 지녔다. 무엇보다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이다. 2025시즌 후반기 빠른 트랜지션을 주 전술로 삼으며 상승세를 탄만큼, 황 감독은 전방에서부터 압박과 수비가담을 해줄 공격수를 찾았다. 디오고는 이 부분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리그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발빠르고, 많이 뛰는 주민규'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미 몇년 전부터 프로필이 돌았지만, 높은 몸값 탓에 K리그행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대전이 발빠른 움직임으로 그를 품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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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는 "2026시즌을 앞두고 대전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설레고, K리그라는 훌륭한 무대에서 제 능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함께 이루기 위해, 그리고 팬들에게 즐거움과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단과 코칭스태프가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경기장에서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 속에서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2026시즌, 경기장에서 함께 뜨겁게 싸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몇년간 이적시장의 큰 손이었던 대전은 올 겨울에도 외국인 선수들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데려와 전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