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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2026년 여름 4개 클럽이 참가하는 EPL 섬머 시리즈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주요 국제대회가 열리는 여름에 섬머 시리즈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년 6~7월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이 열린다.
월드컵 이후인 8월1일부터 8일까지 4개팀이 3경기씩 치르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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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유럽클럽대항전 및 국제대회가 확대됨에 따라 선수가 소화하는 경기수가 증가했다고 'BBC'는 전했다.
이번 월드컵은 48개팀이 출전하는 최초의 월드컵이며, 결승전은 7월20일에 열린다. 2026~2027시즌 EPL은 월드컵 결승전 약 한 달 후인 8월23일 개막할 예정이다.
월드컵 본선 16강에 탈락한 팀의 선수는 약 3주가량 휴식한 후에 섬머 시리즈를 약 1주일 남겨두고 프리시즌에 임하는 팀에 복귀해야 한다.
지난여름 섬머 시리즈에 참가한 맨유, 에버턴, 본머스, 웨스트햄 선수는 약 2주가량만 쉬고 팀에 돌아왔다. 2승1무를 기록한 맨유(승점 7)가 웨스트햄(승점 6)를 따돌리고 우승하며 좋은 기운을 얻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