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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요 우파메카노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1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우파메카노는 다소 부침이 있는 모습이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바이에른의 중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라인을 바짝 끌어올리는, 공격적인 수비를 펼치는 뱅상 콤파니 체제에서 김민재와 함께 환상의 파트너십을 보였다. 올 시즌 독일 대표팀 출신의 요나탄 타가 영입됐지만, 우파메카노는 더욱 확고한 위치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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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에른은 최근 지나치게 높아진 팀내 임금 체계를 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르로이 사네 역시 이런 이유로 재계약하지 못했다. 사네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바이에른은 일단 우파메카노와 어떻게든 재계약을 한다는 입장이지만, 입장차가 컸다. 바이에른은 최대 2000만유로까지 올려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사이닝 보너스를 두고 이견이 있었다.
이런 틈을 타 빅클럽들이 우파메카노에 손짓했다. 리버풀, 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이 우파메카노를 원했다. 내년 여름 FA가 되는만큼, 이적료가 없는 정상급 센터백은 분명 매력적인 대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협상을 통해 또 다시 분위기가 바뀌었다. BBC는 '최근 몇주 동안 바이에른과 우파메카노가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했다.
BBC는 만약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하더라도, 바이에른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적료가 들지 않는 FA를 주시 중인데,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 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 등이 후보라고 전했다.
이 경우 김민재의 거취는 또 다시 요동칠 수 있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의 세번째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여전히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