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형, 저 남아요" BBC 떴다! 우파메카노, 재계약 임박...英언론 '바이에른, 재계약 해도 새 CB 찾는다' 김민재는?

기사입력 2025-12-03 16:50


"민재형, 저 남아요" BBC 떴다! 우파메카노, 재계약 임박...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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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요 우파메카노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한국시각) 영국 BBC는 '바이에른이 우파메카노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며 '장기 재계약 협상이 막바지까지 왔다'고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의 핵심 수비수다. 유망주 발굴에 길가견이 있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우파메카노는 201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 후 세계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2020년에는 프랑스 대표팀에도 뽑혔다.

2021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우파메카노는 다소 부침이 있는 모습이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바이에른의 중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라인을 바짝 끌어올리는, 공격적인 수비를 펼치는 뱅상 콤파니 체제에서 김민재와 함께 환상의 파트너십을 보였다. 올 시즌 독일 대표팀 출신의 요나탄 타가 영입됐지만, 우파메카노는 더욱 확고한 위치를 잡았다.

우파메카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된다. 초만 하더라도 재계약이 유력했다. 바이에른은 우파메카노 붙잡기에 나섰고,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연봉에서 이견을 보이며, 좀처럼 합의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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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과거 다비드 알라바처럼 우파메카노를 자유계약으로 잃지 않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우파메카노는 연봉 인상을 원했다. 자말 무시알라와 알폰소 데이비스의 주급 인상을 지켜본 우파메카노는 그 정도 금액을 요구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최근 지나치게 높아진 팀내 임금 체계를 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르로이 사네 역시 이런 이유로 재계약하지 못했다. 사네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바이에른은 일단 우파메카노와 어떻게든 재계약을 한다는 입장이지만, 입장차가 컸다. 바이에른은 최대 2000만유로까지 올려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사이닝 보너스를 두고 이견이 있었다.

이런 틈을 타 빅클럽들이 우파메카노에 손짓했다. 리버풀, 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이 우파메카노를 원했다. 내년 여름 FA가 되는만큼, 이적료가 없는 정상급 센터백은 분명 매력적인 대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협상을 통해 또 다시 분위기가 바뀌었다. BBC는 '최근 몇주 동안 바이에른과 우파메카노가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했다.

BBC는 만약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하더라도, 바이에른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적료가 들지 않는 FA를 주시 중인데,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 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 등이 후보라고 전했다.

이 경우 김민재의 거취는 또 다시 요동칠 수 있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의 세번째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여전히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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