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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대 수문장 김승규(35)가 새 시즌에도 FC도쿄(일본)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 HD,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이상 일본),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한 김승규는 2025년 6월 도쿄에 입단해 후반기에 J1리그 14경기(컵대회 포함 17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을 완전히 털어버렸단 점에서 의미가 큰 시즌이었다. 김승규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중인 2024년 1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쓰러진 김승규는 같은 해 11월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이 재발해 장기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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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원클럽맨' 골키퍼인 하타노 고를 이번 겨울 V-바렌 나가사키로 완전이적시키고, 2025시즌 도쿠시마 보르티스 소속으로 J2리그 38경기를 뛰어 단 24골만을 헌납한 다나카 하야테를 영입했다. 김승규는 새 시즌 다나카와 주전 경쟁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소속팀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J리그는 2026~2027시즌 추춘제 전환을 앞두고 내년 전반기 공백 기간을 메우기 위해 2월7일부터 5월24일까지 '메이지 야스다 J리그 백년 구상 리그'를 치른다.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10팀씩 나눠 2라운드를 치르고, 각 지역 동순위끼리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J2리그와 J3리그는 동, 서, 남, 북 4개 지역으로 나눠 리그를 펼친다. 추춘제는 2026년 8월 8~9일에 개막해 2027년 6월 5~6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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