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작정했다! "238,000,000,000원 파격 제안, EPL 빅클럽 에이스 데려올 예정"

기사입력 2026-01-25 12: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작정했다! "238,000,000,000원 파격 제안…
사진=트위터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작정했다! "238,000,000,000원 파격 제안…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격적인 영입을 준비 중이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24일(한국시각) '콜 파머에게 1억 2000만 파운드(약 2380억원) 제안이 도착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맨유는 팀 재건을 위해 최우선 목표를 정했다. 구단은 콜 파머의 이적료가 1억 2000만 파운드에 달아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구단 역사에 전례 없는 재정적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됐다. 맨유의 재정 구조는 이 정도 규모를 감당할 수 있으며, 카세미루의 계약 만료로 인해 팀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 새 리더를 절실히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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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 카세미루와 다가오는 여름 이별할 것을 발표했다. 팀 중원을 책임지고,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한 명의 선수와의 작별이었다. 리더의 부재를 고민해야 하는 맨유, 차기 리더 자리를 맡길 선수로 파머를 택했다.

맨시티를 대표한 유망주였던 파머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택했다.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파머의 진가를 알아본 팀은 첼시였다. 파머는 첼시 합류 첫 시즌 공식전 45경기 25골15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두 번째 시즌도 활약을 이어갔다. 46경기 15골11도움 팀 내 공격을 주도한 선수는 여전히 파머였다. 다만 올 시즌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19경기 8골2도움으로 스탯은 준수하지만, 부상과 잦은 감독 교체로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 리암 로세니어 감독 부임 이후 다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맨유로서는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가 될 수 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역할을 맡고, 리더십까지 보여줄 선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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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는 파머의 긴 계약 기간이다. 파머는 첼시와 2024년 재계약을 통해 2033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올 시즌이 마무리돼도 무려 6년의 계약 기간이 남는다. 맨유가 이를 이적료로 충당하기 위해선 막대한 제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파머의 의지가 중요하다. 파머가 맨체스터 지역으로 돌아가고자 이적을 원한다면 맨유와 첼시가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피차헤스는 '맨유는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지역 정체성을 가진 젊은 선수 영입이 우선순위다. 파머는 이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구단 경영진은 이미 최종 이적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사전 협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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