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韓 최고 재능 복귀!" 'LEE,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 감독도 극찬 이강인, 스트라스부르 원정 명단 합류

기사입력 2026-02-02 00:47


[오피셜]"韓 최고 재능 복귀!" 'LEE,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 감독…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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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돌아온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스트라스부르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승리가 필요하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리그 19경기에서 14승3무2패(승점 45)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돼 있다. 한 경기 더 치른 1위 랑스(승점 46)와의 격차는 1점이다. PSG는 스트라스부르를 제압하면 1위 자리를 탈환한다.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강인의 복귀다. PSG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스부르 원정에 동행할 21명의 선수'를 공식 발표했다. 19번, 이강인이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부상했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한 후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강인은 결국 벤치로 물러났다. 그는 이날 PSG의 우승 세리머니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왔다.

복귀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PSG는 1월 27일 뉴캐슬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경기를 앞두고 팀 내 부상자 소식을 전하면서 '이강인은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이제 막 팀 훈련에 합류한 탓에 이강인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이강인은 부상 뒤 뉴캐슬전까지 8경기 연속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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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의 뜨거운 선수로 떠올랐다. 앞서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는 'PSG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 구단과의 장기적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입장에서 이번 거절은 큰 좌절을 의미한다. 전술적 적응력과 리그에서의 즉각적인 영향력 덕분에 이강인의 영입을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이강인은 적어도 PSG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영국 언론 팀토크도 '토트넘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최근엔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접근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덕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임대 이적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그러나 PSG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떠나보낼 수 없다고 통보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열렬한 팬이다.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엔리케 감독은 스트라스부르전을 앞두고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약간의 꾸준함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강인은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될 체력, 기술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그걸 보여준 장면들이 있었다. 최근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어 아쉽다. 그러나 이강인은 많은 좋은 기량을 갖춘 우리가 좋아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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