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입니다, 김민재 한국인 EPL 21호 프리미어리거 가능성, 이적시장 전문가 단독 보도 "토트넘+첼시 영입 명단 포함"

기사입력 2026-02-23 19:36


韓 축구 초대박입니다, 김민재 한국인 EPL 21호 프리미어리거 가능성,…
사진=365스코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 매각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가능성이 불타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에크렘 코누르는 23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푸스발다텐을 통해 독점 보도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복 있는 활약이 이어진 뒤, 2026년 여름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때 팀의 '수비 앵커'로 평가받던 한국 스타 김민재는 최근 수비진 보강 이후 주전 자리를 점차 잃었다. 구단 수뇌부는 이제 제안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나폴리 시절 핵심 수비수였던 김민재의 바이에른 생활이 끝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코누르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김민재 매각에 확실히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는 바이에른 방출 후보로 언급됐다. 주전 자리에서 밀려날 예정이었던 김민재의 연봉이 너무 높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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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이에른은 공개적으로 김민재의 프로 의식을 칭찬하면서도, 꾸준함과 간헐적인 집중력 저하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선수를 적극적으로 시장에 내놓지는 않지만, 평가에 부합하는 제안에는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연봉 약 1000만~1200만유로(약 170억~204억원)로 김민재는 급여 예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유망한 젊은 수비수들이 로테이션에 점점 더 투입되는 상황에서, 고액 연봉의 백업 옵션을 유지하는 것은 사치로 여겨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이 책정한 이적료도 공개됐다. '바이에른의 주된 목표는 3500만~4000만유로(약 597억~681억원)다. 즉시 지급 조건의 제안이라면 내부 소식통에 따라 3000만유로(약 511억원) 선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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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연봉과 책정된 이적료를 고려하면 EPL 이적이 제일 유력하다. 코누르 또한 'EPL 클럽들이 선두다. 첼시는 김민재를 수비 리더로 세우길 원하고, 토트넘도 미키 판 더 펜과 함께 기용하기 위해 한국 대표팀 수비수를 영입 명단에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탈리아 복귀도 배제되지 않는다. 전 소속팀 나폴리와 수비 안정 강화를 원하는 인터 밀란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독일 유력 매체인 스포르트 빌트에서 전한 보도와 똑같다.

마지막으로 그는 '프리시즌에서 코칭스태프를 설득한다면 바이에른에 로테이션 멤버로 남을 수 있으나, 이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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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EPL 이적설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뜨거웠다. 당시에는 김민재가 바이에른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선언하면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난 뒤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김민재 입장에서도 주전으로 뛰려면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이 매우 유력해진 상황에서 김민재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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