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Brighton & Hove Albi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April 18, 2026 Tottenham Hotspur's Xavi Simons celebrates scoring their second goal with the fans and Lucas Bergvall REUTERS/Dylan Martinez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
epa12863084 Sweden's Lucas Bergvall celebrates victory after the 2026 FIFA World Cup play-off match between Sweden and Poland in Stockholm, Sweden, 31 March 2026. EPA/Leszek Szymanski POLA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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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대급 배신자가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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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아스널과 첼시가 올 여름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어 '아스널과 첼시는 베리발을 위해, 현금 뿐만 아니라 스왑딜 등 다양한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베리발은 토트넘과 스웨덴의 전도 유망한 미드필더다. 지난해 바르셀로나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베리발은 올 시즌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토트넘 중원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활동량과 기술, 저돌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췄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제 몫을 한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epa12665597 Lucas Bergvall (L) of Tottenham in action against Julian Brandt of Dortmund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match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Borussia Dortmund, in London, Britain, 20 January 2026. EPA/ANDY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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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 아스널과 첼시가 적극적이다. 공교롭게도 두 클럽 모두 런던을 연고로 한다. 특히 아스널은 토트넘의 철천지 원수와도 같은 '북런던 더비' 라이벌이다. 첼시도 토트넘과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은 클럽이다. 두 클럽은 중원 보강을 위해, 20세에 불과한데다, 잉글랜드 무대 적응까지 마친 베리발을 리스트 상단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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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토트넘은 베리발을 절대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데다, 계약기간도 2031년까지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 베리발을 무리하게 팔 이유가 없다. 문제는 강등 여부다. 만약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당장 베리발도 팀을 떠나길 원할 가능성이 높다.
베리발의 이적료는 최소 5000만파운드가 될 전망이다. 협상 여하에 따라 몸값은 더욱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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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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