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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듀오, 바이에른 뮌헨 떠날까' 日 관심 집중…김민재→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시장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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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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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민재와 이토 히로키 모두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날 가능성에 제기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최근 '대한민국과 일본의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28승5무1패(승점 89)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무려 122골을 몰아넣는 매서운 득점력을 자랑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이적설이 돌고있다.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30일 '바이에른 뮌헨의 한-일 콤비의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의 보도를 인용해 '김민재는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된다. 다만, 그는 팀에서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이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이토는 두 시즌을 뛰었지만 부상이 잦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000만 유로의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이토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였기 때문에 방출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이토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겨우 31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 문제로 그의 평가는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토에 대한 현재 평가는 제안에 따라 방출을 검토한다는 것 같다. 북중미월드컵을 거쳐 그의 행보가 주목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훈련하는 김민재 (헤리먼[미국 유타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재 등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5.30 hama@yna.co.kr(끝)
훈련하는 김민재 (헤리먼[미국 유타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재 등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5.30 hama@yna.co.kr(끝)
사진=AP Photo/Eugene Hoshiko-AP 연합뉴스
사진=AP Photo/Eugene Hoshiko-AP 연합뉴스

김민재는 태극마크를 달고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나선다. 그는 사전캠프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은 31일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리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멕시코-남아공과 격돌한다.

이토는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본은 31일 오후 7시25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출정식 겸 모의고사를 치른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는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튀니지-스웨덴과 경쟁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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