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충격!" '죽음의 조' F조 일본, 벌써 '3위 통과'→'경우의 수' 따진다…32강 월드컵 한일전도 가능

입력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최악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있다.

'더 스포르팅' 일본판은 18일 '일본이 앞으로 몇 승을 더 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까. 이번 대회에는 3위 팀 중에서도 32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 승점과 득실 차 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본은 남은 두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내면 토너먼트 진출에 가까워질까'라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튀니지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붙어 2대2로 비겼다. 일본은 상대에 두 차례나 리드를 허용했지만, 기어코 2대2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 싸움에 불이 붙었다. F조 1차전 결과 1위 스웨덴(승점 3·골득실차 +4), 그 밑에 일본과 네덜란드(이상 승점 1)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AP Photo/Tony Guttierez-AP 연합뉴스
사진=AP Photo/Tony Guttierez-AP 연합뉴스

'더 스포르팅'은 '일본이 2차전에서 튀니지를 잡으면 승점 4를 기록한다. 결국 일본, 네덜란드, 스웨덴 세 팀이 최종적으로 승점 4점 이상을 얻을 가능성이 남는다. 따라서 2차전 종료 시점에서 일본이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할 일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튀니지에 패해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동률을 이룰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32개국 체제로 바뀐 1994년 미국월드컵 예시를 들어가며 추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동률 팀 간 순위 규정이 중요하다. 두 팀 이상의 승점이 같을 땐 이른바 '승자 승' 규정을 먼저 적용한다. 동률 팀 간 상대 전적(승점-골득실차-다득점 순)을 따지는 것이다. 이후 조별리그 3경기 전체 골득실차-다득점-페어플레이 점수-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사진=Getty Images via AFP-GETTY IMAGE 연합뉴스
사진=Getty Images via AFP-GETTY IMAGE 연합뉴스

이 매체는 '일본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은 튀니지전 승리다. 승점 4점을 만드는 것이다. 승리만 목표로 하지 않고, 대량 득점으로 득실차를 크게 벌릴 수 있다면 3위를 해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네덜란드-스웨덴의 결과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웨덴이 2연승하면 일본과의 최종전에선 일부 선수 체력 관리 가능성도 있다. 일본에는 승점 획득 기회가 늘어난다. 따라서 일본이 튀니지 제압, 스웨덴이 네덜란드 잡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F조 3위는 A조 1위 혹은 E조 1위와 32강에서 붙는다. A조엔 대한민국이 버티고 있다. E조엔 독일 등이 속해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