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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칭찬!" '日, 스스로 역사 새겼다' 亞 새 역사 작성…ESPN '진정한 강자로 상대 압도'→'꿈을 향해 올바르게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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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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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멕시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작성한 역사에 외신도 깜짝 놀란 모습이다.

일본의 '더다이제스트'는 21일 '일본의 4골 대승에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대0으로 대승했다. 일본은 이날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한 경기 4골을 넣는 역사를 작성하며 환호했다. 일본은 1승1무(승점 4·득실차 +4·6골)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1위 네덜란드(승점 4·득실차 +4·득점 7)에 다득점에서 밀렸다.

특별한 경기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사상 1000번째 격돌이었다. 1930년 우루과이 대회에서 프랑스와 멕시코의 개막전으로 돛을 올린 월드컵은 이날 1000번째 경기를 치렀다. 일본은 월드컵 1000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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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ESPN은 '월드컵 통산 1000번재 경기에서 일본이 스스로 역사를 새겼다. 일본은 1998년 월드컵 첫 출전 이후 거의 처음이라도 해도 될 정도로 이겨야 할 경기에서 진정한 강자로 상대를 압도했다. 내용적으로도 튀니지를 압도하는 완승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모리야스 감독의 소극성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역사적인 승리로 가는 흐름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일본은 최종전 무승부를 기록해도 토너먼트에 오른다. 하지만 일본의 최종 목표는 그보다 훨씬 크다. 2026년 일본은 새로운 챔피언이 되는 해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월드컵 역사상 가장 지배적인 퍼포먼스를 보는 한 그들은 그 꿈을 향한 길을 드디어 올바르게 걸어가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26일 오전 8시 스웨덴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몬테레이(멕시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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