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멕시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남아공에 충격적인 0대1 패배...90분 동안 최선을 다해 뛴 이강인이 경기가 끝나자 얼굴을 감싸쥐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경기가 끝나자 이강인은 충격을 받은 듯 주저앉은 채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아냈다. 오현규와 강상윤, 윤기욱이 다가와 이강인을 위로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앞서 체코를 2대1로 꺾고 멕시코에 0대1로 패한 축구대표팀은 1승2패 승점 3점으로 이날 체코를 3대0으로 제압한 1위 멕시코(승점 9·3승), 2위 남아공(승점 4·1승1무1패)에 이어 조 3위를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