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1744억원!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웨스트햄 MF 영입 합의...맨유와의 전쟁서 승리[英BBC]

"1744억원!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웨스트햄 MF 영입 합의...맨유와의 전쟁서 승리[英BBC]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새 시즌 반등을 노리는 토트넘이 맨유와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 전쟁에서 승리했다. .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웨스트햄의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8500만 파운드(약 1744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토트넘 역사상 최대 규모로 웨스트햄이 요구한 8500만 파운드를 맞춰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토트넘 구단 최고 이적료는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 영입 당시의 6500만 파운드(약 1334억원)였다.

"1744억원!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웨스트햄 MF 영입 합의...맨유와의 전쟁서 승리[英BBC]
"1744억원!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웨스트햄 MF 영입 합의...맨유와의 전쟁서 승리[英BBC]

토트넘은 당초 뉴캐슬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후, 21세의 페르난데스를 최우선 영입 타깃 삼았다. 방향을 급선회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미 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혁신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37세 슬로바키아 출신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의 7월 1일 번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자유계약(FA) 영입에 합의했다. 본머스 마르코스 세네시, 리버풀 앤디 로버트슨에 이은 또 다른 FA 보강이다. 토트넘은 또 브라이턴에서 5200만 파운드에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얀 폴 반 헤케도 영입했다.

"1744억원!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웨스트햄 MF 영입 합의...맨유와의 전쟁서 승리[英BBC]

페르난데스는 소속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으로 강등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핫한 선수로 주목받았다.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토트넘과 맨유 양측 모두와 협상을 진행했다. 중원 보강이 절실한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마음에 들어 했으나, 강등된 웨스트햄은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페르난데스 이적료를 상당히 높게 책정했다. 맨유는 인내심을 갖고 조건을 맞춰가자는 스탠스를 고수했다. 무리한 투자를 할 생각은 없었다. 페르난데스가 진심으로 맨유행을 원하는지에 대한 확신도 갖지 못했다. 이 틈새를 토트넘이 적극 행정으로 파고든 끝에 페르난데스를 품는 데 성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